충북도-제천시,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 전개

입력 2018년08월17일 19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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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17일 제천 시민회관 앞에서 도 및 제천시 공무원, 제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문화강사, 여성친화모니터봉사단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제천시 합동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중독 사고의 절반 이상이 6~8월에 발생하며 지난해에는 1,832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만큼 여름철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및 생활 속 위해요인을 신고하는'안전신문고 웹 및 앱'도 함께 홍보하여 제천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 요령을 잘 지켜주실 것”을 강조하면서 더불어 항상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위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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