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무료 천일염 체험장 개장

입력 2018년08월19일 09시5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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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여성종합뉴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최근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천일염 체험장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천일염 체험장은 42㎡ 규모로 한 번에 40명가량이 깨끗한 천일염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성인과 유아 이용 공간을 분리해 연령층에 맞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천일염을 이용한 수족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유·소아를 위해 만든 '천일염 놀이터'에는 소꿉놀이 장난감도 비치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시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032-440-5874∼70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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