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모레 새 원내대표 선출 '윤소하 유력'

입력 2018년08월19일 17시0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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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회 헌정기념관 '신입당원 만남의날' 우리의 추천인은 노회찬입니다 주제로 토크콘서트 진행도....

[여성종합뉴스] 정의당이 오는 21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고(故) 노회찬 전 원내대표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고인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포스트 노회찬' 체제를 정비하는 데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정의당은 "이번 의원총회를 통해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며 정의당 차기 원내대표로는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유력하다. 

 

원내대표 선출은 의원 전원이 서로 의사를 충분히 확인하고 최선의 선택지를 도출해 공감을 형성하는 '콘클라베'(교황 선출 비밀회의) 형식이 될 것으로 투표 없이 합의 추대할 가능성이 크다.


정의당은 노 전 원내대표가 별세한 후 불과 한 달도 안 돼 1만명에 가까운 새 당원들이 입당하자 이들을 환영하고 교육하기 위한 행사를 열 계획이며 서울시당이 오는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신입당원 만남의날' 행사를 마련해 '우리의 추천인은 노회찬입니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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