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 충남 오전 10시 태풍주의보 해제

입력 2018년08월24일 10시5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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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대전지방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전, 세종, 충남과 서해 중부 앞바다에 내렸던 태풍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제19호 태풍 '솔릭'은 오전 10시 강릉 남서쪽 20㎞ 부근 육상을 지난 데 이어 오전 11시께 동해상으로 완전히 빠져나갈 전망이다.


강한 중형급 태풍이던 '솔릭'은 한반도에 상륙한 뒤 세력이 약해져 현재는 약한 소형으로 작아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전·세종·충남이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면서 태풍주의보를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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