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署 ­NH농협 ‘전화금융사기 예방’ 실무자 간담회 개최

입력 2018년08월31일 11시3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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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는 지난 2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수사과장 등 경찰 5명과 NH농협 거창군지부 등  거창군 관내 농. 축협, 원협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 거창경찰서와 NH농협 간 전화금융사기 근절 업무협약 체결이후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하여 NH농협 직원들을 상대로 최근 범죄 수법 소개와 현장 검거사례 등을 교육하고 향후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사기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히고 아울러 전화로 걸려오는 개인정보 요구와 금전 요구에 일절 응하지 말라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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