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국 중고교 중장거리 육상대회 성황리 마쳐

입력 2018년09월02일 18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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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관리본부장 이호평, 대회 MVP 경북성남여중 박해진 선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1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2018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육상의 부흥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첫 대회를 개최했고, 올해 대회에는 작년보다 16개가 늘어난 전국 75개 학교에서 선발된 상위권 정예 선수 250명이 참가해 중학교800m, 3000m , 고등학교 1500m, 5000m 등 남녀별로 각 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참가선수 전원에게 훈련용품을 제공하고 종목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했음. 경기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유도하기 위해 그 중 우수 기록 수립 선수에게는 특별 포상금을 별도 지급한다.


국내대회 최초로 선수가 개인별 신기록을 세우면 포상금을 지원하며, 종목신기록과 기준기록을 달성할 경우에도 단일종목 중고교 대회 중 최초로 포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관객들이 선수들의 경기를 트랙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도록 A보드를 설치해 밀착형 응원공간을 조성하였고, 다양한 경품 제공으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한전은 ‘한국전력배 중·고등학교 육상대회’가 육상 꿈나무를 육성하고 나아가 유망주 탄생의 산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대회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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