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평안한 추석을 위한 특별방범활동 전개

입력 2018년09월11일 20시1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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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10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하며 금융기관· 편의점·금은방 등 범죄 취약 지를 중심으로 방범진단과 빈집 털이 등절도 예방을 위한 다목적 순찰 등 범죄예방에 목적을 두고 진행한다.
 

지역경찰·형사 등 관련 기능이 함께 범죄취약지에 대한 반복 순찰 및 거동수상자에 대한 불심검문 등을 통해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자율방범대·시민경찰 등 경찰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을 통해  공동체 치안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가정폭력, 아동학대사건에 대해서는 전담경찰관 배치로 신속한 출동과 응급조치·보호시설 인계 등 피해자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강도 등 강력사건 등에 대해서는 기능과 관할을 불문한 신속한 출동과 검거로“112 총력대응”을 확립 할 계획이다.
 

박규남 거창경찰서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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