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현직 소방관 소방기술사 자격 취득

입력 2018년09월11일 23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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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공무원 방현정 지방소방장
[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에 근무중인 방현정(47) 지방소방장이 소방분야 최고등급의 국가기술자격증인 소방기술사를 취득했다.
 

지난 9월7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15회 소방기술사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 인천소방공무원인 방현정 지방소방장이 포함됐다.
 

소방기술사는 소방설비 종목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 또는 이에 관한 지도, 감리 등의 기술업무 수행하는 소방분야 최고의 장인으로 인정받는 국가기술자격이다.
 

평소 화재진압 및 예방, 안전교육의 업무를 하면서 화재예방 및 안전교육활동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끼고 이를 보완하고자 소방기술사 시험에 20여회 도전 끝에 이번 최종 합격하였다.
 

앞으로 “최근 인천에서 대형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화재 예방업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예방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아울러 대민서비스 품질향상 및 예방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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