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추석 맞이 '서울장터'서 전국 농민과 1.7m 대박타며 화합 기원

입력 2018년09월14일 06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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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오는 15일 오후4시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8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개막식에 참석, 생산농가 대표들과 함께 1.7m의 ‘대박타기’를 한다.


상주 곶감, 금산 인삼, 영동 포도 등 14개 시·도의 대표 농수특산물이 담겨있는 대박을 가르며 풍요와 화합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다.
 

 '2018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전국 14개 시·도, 120개 시·군, 228개 농가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다.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 장터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 농민, 풍물패 등과 신명나는 ‘강강술래’에도 참여한다. 서울장터 참여부스도 돌며 전국의 농가를 격려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에 앞서 14시엔 시장 집무실에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 제안과 민원을 직접 경청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2018년 9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갖는다.


①목동아파트 1~3단지 용도지역 종 상향 ②북한산힐스테이트 7차 아파트 정문 앞 교통신호기 설치 ③강북지역 문화체육시설 확충 3개 안건에 대해 13명의 시민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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