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성농업인 플랫폼마켓 페스티벌

입력 2018년09월14일 06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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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플랫폼마켓 페스티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경기도생활개선회와 공동으로 동탄반석아트홀에서 여성농업인, 생활개선회원 등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랫폼마켓 페스티벌’을 13일 개최했다.


‘함께 이룬 생활개선회 60년! 함께 여는 미래농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유공회원 시상식, 여성농업인 재능경연대회, 도시농업 속 여성농업인 아카데미, 생활개선회원 특별공연, 생활개선회 60주년 기념 미디어 퍼포먼스, 경기농산물 직거래 장터 플랫폼 마켓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시농업 확산에 따른 농촌여성 위상정립과 생활개선회 6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행사와 함께 운영돼 도시 소비자에게 경기도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인태 경기도농업기술원장 대행은 “농촌여성의 위상정립 및 생활개선회 60년을 기념하고 행복한 농촌여성농업인을 육성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의 리더로서 경기도 농업.농촌의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958년 생활개선 구락부로 활동을 시작해 2010년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해 활동 중인 농촌여성 조직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1만95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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