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서울시 최초 ‘자활한마당’

입력 2018년09월14일 08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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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2018. 자신만만 활력충전 자활한마당”을 개최한다.


서울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문기관의 근로관련 정보제공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안정적인 근로활동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총 30개 민관·공공기관과 전문기관의 참여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은평구는 수급자와 비수급자 522명의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은평지역자활센터, 종합복지관, 복지시설 도우미, 환경 정비 등 총 20개의 자활 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사업실시기관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 예정이며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등 자립지원 조성을 위한 자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자활기금을 활용한다.


자격증 안내, 취업상담 및 전문업체와 실전면접을 보는 취업마당과 건강상담, 진로적성 탐색, 주거 및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는 복지마당,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수지침, 헤어메이크업 및 마사지 체험, 이력서 작성용 증명사진 촬영 등을 하는 체험마당, 자활생산품판매 마당 등 36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이번행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행사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은평구청 5층 은평홀로 방문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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