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입력 2018년09월14일 10시18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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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26일까지 상황실 운영, 문제 발생시 유관기관 협조 통해 긴급 조치 등 안전한 교통편의 제공 예정...

[여성종합뉴스/박초원]14일 영월군은 오는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갈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군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여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문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긴급 조치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군 홈페이지 “교통정보”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영월군 대중교통”으로 검색하여 시내버스, 시외버스, 철도교통에 대한 이용시간 등 실시간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여객운송조합 및 사업체의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정비교육을 독려하여 연휴기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며 편의시설 및 청결상태 점검을 실시하여 서비스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최대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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