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성인지 역량강화 및 여성친화도시 교육으로 성 평등 사회 기대

입력 2018년09월18일 14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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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는 더 청렴한 신뢰도시 구축을 위하여 9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강화 및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장명선 이화여자대학교 젠더법학연구소 교수가 ‘성인지 역량강화  및 여성친화도시의 이해’라는 주제로 성인지적 관점을 구현할 수 있는 실무적인 역량강화와 성별영향분석평가, 성인지 예산,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함으로써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위영애 여성가족과장은 “실질적인 성 평등 실현을 위해서는 시책이나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성인지력 향상과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공무원의 성인지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확대하여 순천시가 여성친화도시로서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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