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문화협의회 '추석음식 나누기'홀로어르신 500여 가정과 함께.....

입력 2018년09월18일 18시23분 박초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오는 21일 야외놀이문화협의회(협의회장 홍성찬)인천중구 신포로31번길 62에 위치한 야놀 급식소에서  오는 추석 음식 500명분 도시락을 나눌 예정이다.


야외놀이문화 협의회 회원들은 추석 기간 동안 홀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 하고자 남구, 동구, 중구 지역의 어르신들 500여명에게 송편, 고기찜, 3색 전, 김치등을 만들어 나눈다고 한다.
  

홍성찬 회장은  회원들과 기부자들이 힘을 모아 지역어르신들을 대접 및 위로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물가가 너무 비싸 추석 요리를 엄두도 내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모든 봉사자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지난 2006년 만들어진 야외놀이문화 협의회는 지역 어르신 무료도시락을 10여년동안 봉사하고 있으며 집 수리, 집 청소, 요양원의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연탄, 쌀, 긴급지원, 환경개선 꽃밭가꾸기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보건복지부의 멘토링 사업에 앞장서며 어르신들을 위한 상담, 행정의 희망사회복지 연계등으로 보살피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