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추석명절 종합상황 대책 추진

입력 2018년09월18일 23시47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연휴기간인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재난안전관리, 비상진료, 도로교통, 쓰레기처리반, 물가관리 등 16개반 360명의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 긴급 상황에 대처할 방침이다.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민간합동점검을 실시해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명절 중점관리 대상 32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 및 원산지표시 이행실태 등을 지도‧점검한다.
 

또한, 연휴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에게 대체식을 지급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0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 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해 응급환자에 대비하고, 민원콜센터(1666-1234)와 민원실을 운영하는 한편, 추석 전일과 당일을 제외하고 쓰레기처리반을 운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와동 꽃빛공원, 부곡동 하늘공원 등 관내 공설(공원)묘지에 주차장을 확보하고 안전관리 요원 배치하여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긴급 및 불편사항은 안산시 종합상황실(481-2122, 야)481-2222)로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