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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19일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최광원)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정선경찰서(서장 이규환)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을 위해 오는 20일(목) 정선군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문화 확산 및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정선국토관리사무소․정선경찰서․정선군청 3개 기관 및 모범운전자협회에서 참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캠페인 효과 고취를 위해 “행락철 교통안전수칙 및 겨울철 안전운전” 관련 홍보물과 물티슈 등을 배포하여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한편, 경찰서의 도로교통법 개정 및 보행자 안전사고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좌석 안전띠 착용,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 경사지에서 미끄럼사고방지 조치 의무화, 범칙금 및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국제운전면허 발급 거부 등)

정선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無사고 안전운전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더불어 국민 모두 도로교통 안전운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