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가을밤의 힐링 휴(休)콘서트

입력 2018년09월19일 04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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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힐링 휴 콘서트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은 오는 20일 저녁 7시 남악중앙공원 야외특설무대(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에서 무안군민을 위한 “가을밤의 힐링 휴(休)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악의 대표 야외 음악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을밤의 힐링 휴(休)콘서트”는 군민의 문화예술 공연의 갈증을 해소하고 무안군민 자긍심 고취와 무안군민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가을밤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음여제 ‘소찬휘’, 감미로운 발라드 ‘조장혁’, 트로트계의 신사‘진시몬’을 비롯해 트로트 4인조 걸그룹 Lady-t, 인디밴드 노크식스와 록시의 콜라보 무대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총 출동해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며 무안군민을 위해 가을밤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즐겁고 신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또한, 추석을 맞아 공연장 주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무안군 우수 농특산물 판촉 및 시식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무안군 관계자는 “무안군민은 물론이고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니 가족, 연인 등과 함께 공연장을 방문하셔서 깊어가는 가을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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