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담미술관, 향교리 주민과 함께 펼치는 축제 한마당

입력 2018년09월19일 16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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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담미술관, 향교리 주민과 함께 펼치는 축제한마당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담양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9월 문화가 있는 날 ‘징검다리 축제’를 미술관 및 관방천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대담미술관이 기획하고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돼 담양을 알리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지역 아트상품 판매,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대담미술관은 2010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지역민과 문화를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동네방네미술관’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지역과 미술관이 함께 상생하고 노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미술관 일대에서는 아티스트와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아트마켓, 푸드마켓이 열리며 미술관 앞 관방천 징검다리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쇼, 지역주민의 난타 공연과 가람과 뫼의 윤영로, 가수 이정선과 밴드, 해금 연주자 강은일의 공연이 함께하는 징검다리 음악회가 펼쳐진다.

 
지역주민 및 대담미술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담미술관 학예연구실(061-381-00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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