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캠페인’실시

입력 2018년09월19일 23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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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18일 구월동 모래내시장 일원에서 남동소방서, 안전보안관, 안전문화운동추진 남동구협의회, 안전모니터 봉사단, 파랑새 봉사단, 국민현장관찰단 등 8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재래 시장 화재 예방, 소방 출동로 확보 등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함께 다가올 추석을 대비한  추석 명절  연휴 귀성길 안전 운전 수칙, 연휴 기간 우리 집 안전 점검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구는 추석 연휴 기간 재난이나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히며, 연휴기간 동안에 위험요인 발견 즉시 구 안전총괄실(☎453-2330~5) 또는 국번 없이 119에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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