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署·합천郡 업무 협치로 오도산자연휴양림 화장실 비상벨 설치 및 합동점검

입력 2018년09월20일 13시2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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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와 합천군청(군수 문준희)은 지난 16일, 합천군 봉산면 소재 오도산자연휴양림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19일 경찰·오도산관리사무소 관계자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오도산자연휴양림은 합천군 내 대표적인 자연휴양지 중 하나로사계절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어,자연휴양림 내 불법카메라 등 범죄예방을 위해 오도산자연휴양림 화장실 9개소에 비상벨 설치를 하고있다,


특히 서울강남지역에서 발생한 여성 살인사건과 같은 사건을 사전에 방지하기위한 예방차원에서 화장실 칸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설치했으며 위급 상황시 벨을 누르면 외부 경광등이 점등되고, 사이렌이 울리며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설치된 비상벨 작동 유무와 추가 보완사항이 있는지도 세세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오도산관리사무소는 “ 화장실 비상벨의 설치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자연휴양지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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