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업소 6곳 적발

입력 2018년09월20일 20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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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최근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29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 결과, 위반업소 6개소를 적발하고 12개 사업장에 대한 환경시설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민․ 관 합동단속으로 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중 세차장 등 폐수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관련법 변경사항 및 환경시설 운영사항에 대한 중점점검 및 기술지원 등을 병행 실시했다.
 

합동단속 결과 중점 위반 사항은 폐수 및 대기배출시설 변경신고 미 이행,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 작성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 및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주의 환경 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민간인을 단속에 참여시킴으로써 단속업무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 관 합동점검을 정례화하여 내실 있는 단속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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