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24시간 비상근무 돌입

입력 2018년09월21일 09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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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1일 저녁부터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이나 당번 약국을 묻는 119상담전화가 크게 증가 할 것으로 보고, 이번 연휴가 끝나는 26일까지 전문상담원 4명을 보강하는 등 13명이 교대로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19종합상황실 자료에 따르면, 작년 추석 연휴기간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안내문의는 하루 평균 677여건으로서 이는 평일 128여건보다 약 5.3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이며 특히, 오전 7시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9시 전후에는 문의전화가 폭주하여 시간당 100건을 넘어서기도 했다고 말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119 뿐 아니라 120미추홀 콜센터(032-120)나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 등을 통해서도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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