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수도권 공공택지 17곳, 3만5000호 공급' 발표

입력 2018년09월21일 17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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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1일 오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가 ‘9·13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주택공급 물량 확대를 위해 330만㎡ 이상 신도시 4∼5곳을 추가로 조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토부는 이날 수도권 공공택지 17곳에서 3만500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44곳의 신규택지를 개발해 36만2000호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서 14곳(6만2000호)의 입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김 장관은 남은 30곳 중 1차 신규 택지 개발지 17곳을 발표했다.


서울은 옛 성동구치소 자리와 개포동 재건마을 등 11곳, 경기는 광명 하안2·의왕 청계2·성남 신촌. 시흥 하중. 의정부 우정 등 5곳, 인천은 검암 역세권이다.


서울 11곳에서 나오는 주택은 1만282호, 경기도는 1만7160호, 인천은 7800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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