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스마트시티 서비스 경진대회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입력 2018년09월30일 07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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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국토교통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한 “2018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7월 23일부터 시작된 “2018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 경진대회”는 시민 · 공무원 · 창업예정자들이 제출한 494점 중 예선심사를 거쳐 42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작품별 PT발표 등을 통해 대상 및 최우수상 등을 확정하였다.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인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여 복지서비스 수혜 대상 주민들에게 개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은평구에서 제안한 “국민 고민해결 인공지능 복지시스템”은 스마트시티 서비스 신규 아이디어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되었다.


은평구에서 제안한 “국민 고민해결 인공지능 복지시스템”이 실제 서비스로 구현된다면 복지서비스 대상자와 담당공무원 간 소통 부재 및 실수로 인해 발생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2015, 2016(지자체 우수사례 부문), 2018(서비스 아이디어 부문)년 세 번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경진대회 수상과 각종 첨단기술 활용 공모사업 선정 · 수행 경험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 행복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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