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1회 인권작품 공모전 실시

입력 2018년10월01일 11시3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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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충북을 실현하기 위하여 도민의 인권을 일상의 삶 속에서 실질화 및 제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1회 충청북도 인권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3개부문(표어, 포스터, 사진·UCC)에 대하여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충북'만들기 라는 주제로 작품을 접수하며, 총 시상금 4,000천원 규모로 20점의 작품을 청소년과 일반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충청북도는 2017년 7월 자치행정과내에 인권팀 신설, 2018년 1월 인권보호관 선발, 2018년 6월 인권센터 개소 등 인권행정 인프라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2018년 현재 공무원·공직자를 대상으로 1,200명에 대해 인권교육 실시, 도내 인권강사를 위한 역량교육을 진행하는 등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충북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을 든든히 다지고 있다.
 

오창근 충북인권위원회 위원(충북인권연대 집행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생활에 나타난 인권 침해와 차별 사례를 돌아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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