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 마을만들기 사업 ‘우리동네 작은 갤러리’개최

입력 2018년10월01일 12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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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일 인천 남동구 논현1동통장협의회(회장 이강환)는 최근 소래생태습지공원에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작은 갤러리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시회는 논현1동 주민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손쉽게 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가을 분위기에 걸맞은 작품들과 함께 지난 광복절을 맞이하여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 「나라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입상 작품들을 전시하여 소래생태습지공원을 방문한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강환 동 통장협의회장은 “내년에는 갤러리 운영을 확대하여, 미술 작품 전시와 함께 음악 공연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해진 1동장은 “작은 갤러리 개최로 문화예술의 문턱은 낮추고 주민의 문화수준을 높이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논현1동 통장협의회는 소래역사관 광장 등에서 전시회를 3회 더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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