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건강문화도시 강동, 자전거 대행진 개최

입력 2018년10월04일 07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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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자전거 대행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오는 7일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제7회 강동구민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식전공연, 행복나눔자전거연합의 200만원 장학기금 기부 전달식, 자전거 대행진,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자전거 대행진은 총 11.06km 구간으로,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출발해 선사 사거리, 명일 이마트 사거리, 길동 생태공원 사거리, 천호 사거리를 거쳐 서울 암사동 유적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안전을 위해 자전거 대행진 행사 동안에는 코스 내 우측 1개차로가 통제된다.


행사에는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중학생 이상의 강동구민, 자전거 동호회 등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안전모 착용은 필수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대행진 후원사의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선사시대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지역 명소인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출발해 강동구를 전반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이번 자전거 대행진을 통해 건강문화도시 강동의 이미지를 더욱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와 함께 10월 12일부터 개최되는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도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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