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지역 전통시장·상점가 가을축제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18년10월10일 11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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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가을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다양한 가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한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기간 동안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부평문화의거리와 올해 특성화첫걸음시장으로 선정된 부평종합시장과 십정종합시장에서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부평문화의거리는 지난  3, 6, 7, 9일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꽃 축제’를 열고 가을의 대표꽃인 국화를 비롯한 여러 꽃들을 선보였다.

부평종합시장은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시장愛’라는 주제로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열고 노래자랑과 퀴즈 행사 등을 진행해 구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십정종합시장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매주 금요일 오후에 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연과 행사를 하고 있다. 또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열어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며 “자세한 일정은 구 홈페이지의 부평소식 게시판이나 각 시장 홈페이지 및 상인회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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