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하반기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 운영

입력 2018년10월10일 14시1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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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18년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는 울산시에서 지정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신청 시 필요한 필수교육 중 하나이며, 여기에 사회적기업 창업 및 경영 컨설팅 교육과정과 사회적 기업가 양성 과정을 더함으로서 사회적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교육을 실시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17기 570여명을 교육시켜 479명이 수료했다.

하반기 창업아카데미는 10월 11일에서 11월 20일까지(주2회 4시간씩 총 6주 과정) 중구 ‘마제스타워 상가3층(울산 중구 학성로11)’에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관내 창업희망자 및 사회적기업 관계자 50명이다.

운영 분야는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 아카데미, 예비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 기업가 리더십 아카데미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이해 및 창업팀 사례 , 사회적기업의 인사노무관리 , 사회적기업의 경영전략 수립 , 가치제안 및 디자인씽킹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이다.

이에 앞서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0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통해 4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지역공동체과(229-6892)나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267-61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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