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재 중소기업, 도 거주 청년 90명 채용 확정

입력 2018년10월11일 21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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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도내 중소기업 189개 업체가 참여하여 취업 지원한 172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결과 1차로 90명이 채용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채용이 확정된 청년취업자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10알부터 12일까지 3일간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직무교육을 마친 후 오는 15일부터 해당 업체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입교식에 참석한 강전권 민간협력공동체과장은 “정부와 충청북도에서는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취업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역업체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에 정착을 유도하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올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213명으로 10월 12일까지 취업 지원자 추가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여대상은 도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충북도 내에 거주(예정)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청년은 청주상공회의소에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 cheongjucci.korcha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본 사업에서 도내 업체와의 면접을 통해 채용되는 청년취업자에 대하여는 2020년 6월까지 최저임금 이상의 인건비와 주거교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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