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방황하는 청소년을 위해 부모교육에 앞장 선다

입력 2018년10월11일 21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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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동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11일 충북 영동에 위치한 레인보우영동 연수원에서 충북 도내 1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방황하는 청소년을 위한 부모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서 미 상담연구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방황하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의 정서조절 능력 및 양육 효능감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의 이해와 진행방식을 훈련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고 부모됨의 의미와 자기탐색, 미해결정서의 탐색, 미해결정서의 명료화 및 수용, 나만의 정서조절 방략 수립과 평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동환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내 청소년 상담자들이 정서 조절이 필요한 부모를 만났을 때 부모가 자신의 정서를 알아차리고 조절할 수 있도록 돕기를 바라며, 부모와 자녀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여 보다 나은 충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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