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 열려

입력 2018년10월12일 11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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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는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10월 15일 조례호수공원에서 축하 행사를 갖는다.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석탑, 뱃지, 슈링클스, 일주문 만들기 등의 문화재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사진으로 본 선암사의 아름다움’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오후 7시부터는 백지영, 홍경민, 박애리, 장재인, 라붐이 출연해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선암사 방문주간을 지정해 2018년 11월 10일(토)부터 16일(토)까지 일주일 동안 코레일 열차 투어, 선암사 답사, 문화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암사는 지난 6월 30일 바레인에서 개최된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해남 대흥사, 보은 법주사 등 6개 산사와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순천시는 “이번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등재를 축하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하였으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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