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제17회 마포음식문화축제 개막식' 참석

입력 2018년10월12일 14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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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 M펠리스 웨딩홀(토정로 299)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17회 마포음식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1일과 12일 이틀간 용강동 상점가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마포음식문화축제」는 마포주물럭, 마포갈비 등으로 유명한 마포지역의 전통을 살린 대표 음식축제이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마포구지회가 주최하고 용강동상인회 주관하며 마포구가 후원한다.  

 
행사 기간 중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삼개공원과 용강동 수협 앞에서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는 시식회를 진행한다. 이 시식 코너에서는 마포갈비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음식업 회원업소들은 10% 할인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저렴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개막식에 이어 10월의 향기 동요콘서트, 10월의 어느 날 용강콘서트 등 문화 축제와 12일 저녁 7시 메인 특설무대에서는 용강동 가요무대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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