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화재안전 특별조사 요원 도로변 심정지 환자 구해

입력 2018년10월12일 21시11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충북소방 화재안전특별조사단(단장 이주완) 김민철 조사요원이 화재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화재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중 심정지 환자를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11일 13시48분경 소방장 김민철 조사요원은 율봉유치원으로(청주소재)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위해 향하던 중 맞은편 도로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 모습을 보고 긴박한 상황임을 본능적으로 인식하고 확인한 바 50세 남성이(장모씨) 의식,호흡,맥박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
 

이후 선착대인 동부중앙 41호(펌뷸런스) 도착하여 제세동 및 심폐소생술을 함께 실시하였으며 이후 환자상태는 점차 소생되었다  

후착대 남부109호(구급차) 도착하여 인근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였다
 

환자(장모)씨는 소생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어 현재 중환자실에서 관련시술을 위해 대기중으로 전해졌다
 

김민철 조사요원은“소방관으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망설일 틈도 없이 환자에게 다갔다며”“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119로 신고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김민철(36세 남) 대원은 응급구조사 2급, 화재진화사 2급을 보유하고 있는 소방관으로 현재는 화재특별조사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