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생활쓰레기 취약지역 정비를 위한 로드체킹 시행

입력 2018년10월12일 21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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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구석구석 깨끗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로드체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쓰레기 청소민원 발생지역인 남부시장 입구, 호계2동 현대홈타운 앞 등 130여 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청소상태를 점검하고, 방치된 쓰레기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 10월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로드체킹과 더불어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등에 대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및 배출방법 위반에 대하여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청결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로드체킹을 할 예정이니, 주민들께서도 무단투기로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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