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파출소앞 도로 불법주, 정차량 단속 절실

입력 2018년10월13일 16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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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앞도 관리 못하는 경찰 '홍보따로, 업무따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어떻게....

노란 중앙선을 무시하고 중앙분리봉 앞까지 막아 주차된 차랼들
[여성종합뉴스] 인천중부경찰서 영흥파출소앞 해안차도가 불법주정차량들로  차도를 막는 상황으로단속이 절실히 요구된다.


지난 11일 영흥파출소는 영흥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에 대해 홍보를 했으나 막상 파출소 앞 차도는 방관하고 있어 1개 차량 도로의 길을 막는 불법주차 차량들을 묵인해 주고 있는 현장에서'홍보따로, 업무따로, 보고따로....' 경찰을 보았다. 

주민들은 주말이면 낚시객들의 차량이 도로 중앙선까지 막아가며 불법주차를 하고  단속을 해도 소용없다고 말해 해변 연결도로의 낚시인들의 의식없는 주차로 주행차량들의 운행을 방해하고 있어 강력한 행정의 단속과 대책이 요구된다.
 

13일 오전 11시 40분 파출소 직원들이 점심을 먹는 동안도 불법주차로 인해 파출소 앞 도로가 무질서한 상황인데도 아무런 꺼리낌없는 근무경찰들의 자세에도 문제를 제기하며  차량의 통행을 막는 불법차량들을 방관하는 경찰들의 안일한 태도에 교육이 절실하다.
 

영흥 파출소는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로 주민과 소통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노력하겠다는 보도자료는 홍보성으로 끝나는 것인지 묻고 싶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란 온라인(순찰신문고 홈페이지)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주민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요청하면, 요청하는 시간, 장소와 112신고량을 분석, 우선순위, 순찰주기를 결정하여 순찰서비스를 제공하는 순찰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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