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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지난 12일 2018년도 가을맞이「CLEAN 인천항 항만대청소」행사를 인천 내항․북항․남항 등 인천항 전 구역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인천항만공사는 항만관계기관 및 인천 내항 입주기업과 함께 내항 1부두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북항․남항 등 또한 부두운영사 자체적으로 청소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및 항만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슬러지 등 8톤의 폐기물을 수거 처리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오늘의 대청소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실천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환경을 조성하는 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