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입력 2018년10월17일 16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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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가정에서 키우는 3개월 이상 된 반려견를 대상으로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모든 온열동물에게 감염되며, 감염된 동물에게 물릴 경우 사람에게도 발생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키우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의 경우 반드시 1년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광견병 접종을 희망하는 견주는 접종 일정에 맞춰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해 접종비용 3,000원을 내고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중구 원도심 지역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는 동물병원은 경동․동인천․현대․참 동물병원 등 4개소이며, 영종·용유지역은 신공항․하늘․위드펫․숲속 동물병원 등 4개소이다.
 

구 관계자는 “반려견의 광견병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올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반려견 소유주는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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