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개최

입력 2018년10월19일 08시44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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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진행, 관내 초.중.고 대학생 등 무료관람 가능...

[여성종합뉴스/박초원]19일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가 오는 다음달 9일(금) 저녁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마지막 공연으로, 가수 홍경민, 이봉근, 정명은, 밴드 두번째달이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가사’가 담겨 있는 노래들을 들려준다.


시대가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을 주는 명곡들과 아름다운 가사들은 관객들에게 옛 시절과 옛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새로운 감동을 발견해 보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사를 꼭꼭 씹어 음미하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대상은 만7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1만원이며, 관내 초‧중‧고‧대학생 및 태백미래학교 재학생에게는 무료관람 특별이벤트가 제공된다.


예매 시 중학생 이상은 학생증으로, 초등학생은 건강보험증 등으로 나이를 확인하여야 한다.

공연 관람권은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550-2781)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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