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제14호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입력 2018년10월19일 22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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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19일 안성시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석우마을 회관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석우마을은 주민 대부분 고령 및 노약자이며 소방서와 원거리 위치하여 화재 발생 시 재산·인명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 되므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여 주민의 초기대응능력과 화재예방의식을 높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및 명예소방관 위촉, 소방시설 안전점검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소‧소·심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석우마을 이장 한용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되었으니 주민들과 함께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최선”이라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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