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방범용 CCTV 활용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입력 2018년10월19일 22시48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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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방범용 CCTV를 활용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선 7기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를 비전으로 깨끗한 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구는 22일부터 관내 설치된 CCTV 467개소에 부대장비인 IP비상벨 스피커를 활용, 무단투기 방지 홍보방송을 시작한다.
 

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주택가에 있는 방범용 CCTV 467개소를 선정,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시간 간격으로 방송을 송출, 범죄 예방 모니터링 중 쓰레기 무단투기 발견 시에도 경고방송을 송출한다.
 

구는 기존 텍스트 방식의 문자 전송에서 벗어나 음성으로 내용을 전달함에 따라 향후 홍보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행위로 이번 조치로 별도의 예산 투자 없이 무단투기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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