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귀농인 영농 정착금 500만원 지원

입력 2018년11월07일 17시4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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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진천군은 내년부터 귀농인에게 최고 500만 원의 영농 정착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귀농 1년 차와 2년 차 때 각 100만 원, 3년 차 때 300만 원이 지급된다.


군은 15가구에 정착금을 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정착금을 주기로 했다"며 "이 제도에 대한 반응이 좋으면 지원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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