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부동산 중개서비스 질 높인다

입력 2018년11월08일 08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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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역량과 자질 향상으로 중개서비스 질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새대한공인중개사협회 권영식 교수가 맡았다. 이날 권 교수는 중개사고 예방, 공인중개사법,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및 부동산 거래신고 관련 실무를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구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부동산중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례별 부동산 상식 등 중개업 관련 자료를 책자로 제작해 이날 배부했다.


김진환 부동산정보과장은 “공인중개사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이 부동산 중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근절 및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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