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 제6회 박찬호배 전국 리틀야구대회 ‘준우승’

입력 2018년11월08일 16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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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감독 백승설)이 제6회 박찬호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85개팀이 참가해 A조 43개팀, B조 42개팀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지난달 26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구장에서 개막, 5일 막을 내렸다.
 

2008년 창단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은 감독, 코치 각 1명과 40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이번 결승전에서 광명시청과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준우승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백승설 감독은 지도력과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이강호 구청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준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체육 활동과 함께 학업에도 최선을 다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구는 남동구청 리틀야구단 추가 인원 모집을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14일까지 신청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구 문화관광체육과(☎032-453-21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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