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 팸 투어

입력 2018년11월08일 17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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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충북경제자유구역청(본부장 임성빈)은  8일 외국인투자주간(11.6~8) 연계 외국투자가․기업․언론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및 잠재기업 발굴을 위해 팸 투어를 진행했다.
 

팸 투어에는 중국, 일본, 대만,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등 9개국 59명의 투자가와 중국, 스웨덴 등 외국 언론사 관계자, Kotra  및 해외무역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충북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시설 견학과 싱가포르 외국인 투자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주) 방문, 충북테크노파크 견학 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팸투어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산업통상자원부와 Invest Korea(IK), Kotra 주관으로 외국투자가, 국내기업, 외투기업, 해외언론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2018외국인 투자주간(IKW)행사로, 산업입지 시찰지로 충북경제자유구역을 선택, 70여명이 신청한 것은 외국 투자가들의 관심이 충북으로 쏠리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충북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여러 외국투자가들에게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지리적 우수성과 항공, 도로망 등 교통 인프라,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산업 인프라를 널리 홍보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로의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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