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직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입력 2018년11월09일 20시0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구로구, 직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된 교육은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하고 왜곡된 성 인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젠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원장이 강사로 나서 ‘젠더기반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주제로 ▶4대 폭력 발생원인 및 대응 방안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처리절차와 피해자 구제절차 및 보호조치 ▶조직 내 성의식 변화와 실천을 위한 노력 등을 강연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직원들의 젠더 감수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로구는 올바른 성 인식 확립을 위해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교육, 성매매 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