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사회복지종사자 한마음 워크숍 개최

입력 2018년11월09일 21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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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대표위원장 박우량)는 8일~ 9일(1박2일) 일정으로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제11회 신안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번 워크숍에는 신안군 관내 32개 노인‧아동‧장애인시설‧단체 종사자, 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여하였다.  ‘소통, 공감’ 이라는 주제로 강진군노인요양원 견학, 민관협력 방안 논의, 업무연찬, 사례관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 회복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신안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이날 격려를 위해 참석한 신안군수(박우량)는 “신안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협의체에서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자존감 고취를 위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종사자들을 위로하여 사각지대 없는 신안군의 사회복지를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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