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승달장학회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입력 2018년11월10일 04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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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 승달장학회는 9일 무안군청 회의실에서 장학생 및 우수지도교사,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달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승달장학금은 2018년도 하반기 승달장학생 선발자 고등학생 31명, 대학생 45명, 명문고육성 5명, 진학지도에 최선을 다한 우수 지도교사 5명을 포함하여 총 86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8,648만원을 전달했다.


김 산 군수는 인사말에서 “승달장학금은 군민과 출향향우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깊은 애정과 정성을 담아서 전달하는 군민의 장학금으로 장학생 모두가 그 뜻을 가슴에 새겨 학업에 더욱 매진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며, 훗날 성인이 되었을 때 후배들에게도 베풀 수 있는 마음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 승달장학회는 1994년에 설립되어 군비 출연금, 군민 기부금 등 106억 6천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84명에게 17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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