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행 함평군수 ‘군민과의 대화’로 소통행보…군민 삶의 질 향상 주력

입력 2018년11월12일 10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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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행 함평군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윤행 함평군수가 민선 7기 첫 ‘군민과의 대화’ 행사를 열며 소통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12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16일까지 ‘군민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해 군민에게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남은 임기 동안의 군정계획을 밝힌다.


12일 오후 함평읍을 시작으로 매일 두 곳씩 9개 읍면을 모두 순회할 예정이며,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군정보고와 함께 민선7기 함평군 발전방향과 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 지난해 군민이 건의한 사안도 처리결과 등 진행사항을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서 제시된 군민 건의사항은 관련부서의 심도 있는 검토과정을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는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함평군 미래상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군민들의 고견을 잘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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