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군수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입력 2018년11월13일 20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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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사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은 12일 명현관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가 출범한 7월부터 10월까지 역동적이고, 열린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제시된 지시사항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보완과 향후 추진방향을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보고된 지시사항은 총 45건으로 39건이 완결됐고, 6건이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군수 지시사항이 군정에 반영되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주요 지시사항으로는 SNS를 활용한 군정홍보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강구, 원스톱민원처리 계획 수립, 재난문자 발송 대상자 확대, 관광객 방문현황 관리 철저 등으로 민선7기 군정 역점시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를 개선하고, 군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한 군정홍보는 7월 대비 가입자가 39%가 증가하는 등 공무원을 비롯해 군민들의 동참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선7기 군수지시사항 1호인 원스톱민원 처리는 4대 전략 26개 세부과제를 수립하여 추진사항을 수시점검하고 모니터링을 통한 소통을 강화하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도 향상방안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명현관 군수는“군민 불편 최소화와 편익증진을 위해 지시사항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완료된 사항일지라도 계속 관리가 필요한 사항은 지속점검을 관리하는 등 공무원 모두가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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